알라딘 전자책

검색
월요단식 - 주 1회 실천으로 스트레스 없이 쉽게 뺀다! (커버이미지)
알라딘

월요단식 - 주 1회 실천으로 스트레스 없이 쉽게 뺀다!

시사문화사

세키구치 마사루 지음, 한원형 외 옮김

2018-07-06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기적의 0원 다이어트
‘월요단식’

현대인은 수십 년 전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하지만 그에 비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여러 요소가 산재되어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취업 실패, 회사의 실적 압박, 전혀 해결되지 않은 개인의 목표와 과제, 꼬여가는 인간관계 등 수없이 많은 고민들이 사람들을 스트레스의 늪에 빠지게 하고 있다. 스트레스에 빠지면 폭식, 호르몬의 불균형 등으로 건강에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때서야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시도를 하게 되지만 대부분이 힘들고, 높은 비용에 중도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에는 종종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기 1~2달 전부터 다이어트에 도전하기도 하지만 위와 같이 어렵고, 힘들고, 고비용에 지쳐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다수다.

《월요단식》은 이런 건강상의 불균형과 다이어트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안전하고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통, 단식이라고 하면 왠지 힘들 것 같고, 끝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없을지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10년 동안 효소 음료나 콜드 프레스 주스 등을 마시거나, 간헐적 단식 등이 유행을 하고 있는 추세도 무시할 수 없는 경향이다. 또한 단식 다이어트는 세계 의학자들의 다양한 연구에 의해 ‘면역력 상승’‘장수 유전자 활성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케톤체 회로의 활성화’ ‘호르몬 분비량의 조절에 의한 뇌 속 α파 증가’ 등 다양한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저자 세키구치 마사루도 2007년 극도의 과체중 증세를 보인 경험이 있었다. 그도 처음에는 ‘1일 세끼 먹는 것이 상식’에 잡혀 단식의 효능에 대해 반신반의 하였지만, 단식 첫날의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이겨낸 후 체중 조절과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했다. 이후, 침구 치료원을 개원해 7만 명의 환자에게 ‘월요단식’을 추천하고 임상경험을 정리한 것이
《월요단식》이다,
저자 스스로가 스트레스와 신체 불균형에 의한 과체중에 고통을 받았고 직접 ‘월요단식’을 실천해 봤기 때문에, 평소 단식이 가지고 있는 어려운 이미지를 벗겨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그저 다른 준비 없이 1주일에 하루만 정해 먹지 않는 날을 정하기만 하면 되기에 비용이 들지 않으며,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요요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조하는 것은 불식(不食), 양식(良食), 미식(美食)이란 월요단식의 진행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으로 체중을 줄여가고 나아가 단지 감량만이 아닌 체질을 근본에서부터 개선하여 매일 쾌적하고 살찌기 어려운 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라도 간단히 실천할 수 있다’
체질 개선&다이어트

저자의 침구 치료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다이어트, 피부미용, 요통, 생활습관병, 생리불순, 불임 등 부인과 질환, 편두통, 알레르기 등 각각으로 보면 아무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증상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침구 치료와 병행해서 공통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이 ‘월요단식’ 이다. 환자들에게 단식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몸의 불균형의 악순환을 끊고 선순환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위한 체질개선의 강력한 스위치’라고 설득했고, 실제 임상 결과로 대다수의 환자들이 다이어트 효능과 더불어 앓고 있던 증상이나 불균형을 개선했다고 말하고 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물질적 풍요 속에 스스로가 과식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먼저 체크하는 것으로부터 월요단식은 시작된다.

·매끼 배가 가득 찰 때까지 먹는다.
·그다지 배가 고프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식사를 한다.
·매일 저녁으로 탄수화물(백미, 빵, 면류 등)을 먹는다.
·식간에 과자를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외식할 때 햄버거 세트 정도는 간단히 먹어 치운다.
·식사를 끝낸 후 2시간 안에 취침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식습관 체크와 몸에 나타나는 현상, 예를 들어 혀와 다리의 셀프 문진 등을 통해 과식 체크를 먼저 한다. 이후, 체중과 체지방률을 잰 다음, 월요일은 음식물을 끊고 기본적으로 물만 마시는 불식(不食), 화요일에서 금요일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라 먹는 양식(良食), 토요일에서 일요일은 좋아하는 것을 먹는 미식(美食)의 사이클만 지키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 ‘월요단식’이다.

월요단식으로 다시 태어났다!
생생한 체험담

처음 월요단식을 실시할 때 목표는 1개월에 5kg 감량으로 정하고 실시하면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저 묵묵히 월요단식 프로그램을 따라하라고만 하지는 않는다. 월요단식의 기본 사이클인 불식(不食), 양식(良食), 미식(美食)의 기간 동안 일어나는 유혹을 이겨내는 방법과, 임상을 통해 정리한 단식을 더욱 편하게 하는 팁, 그리고 단식을 하면 안 되는 경우 등 독자들이 책을 읽고 의문을 느낄 때면 위에서 지켜보고 있듯이 해결책을 착착 제시한다. 단식 중에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신체 변화 등도 이야기하고 있어 불안감도 해결하고 있다. 또한 단식 하는 날 외에도 식사법을 제시해 단식 이후 ‘먹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눈을 뜨게끔 한다. 독자들이 특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나와 비슷한 증상의 사람들이 어떻게 월요단식을 했으며 가지고 있던 몸의 불균형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생생한 체험담으로 제시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양식(良食) 기간에 먹을 만한 추천 레시피도 있어 뭘 먹을지에 대한 고민도 덜어주고 있어 친절하다.
지금까지 여러 다이어트에 실패했거나, 부인병, 생활습관병 등으로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고 난 후 몸의 체질이 바뀌고 그로 인해 진취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할지도 모를 것이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